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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 디자인 — 브랜드 경험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로 설계합니다

BX 디자인(Brand Experience Design)은 고객이 브랜드를 인지하고, 만지고, 구매하고, 다시 찾기까지의 모든 접점을 하나의 경험으로 설계하는 일입니다. 로고를 그리는 일이 아니라, 로고가 놓일 자리 전부를 정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어피어즈는 전략·BI·패키지·공간·커머스·콘텐츠·운영을 나눠 맡기지 않고, 한 팀 안에서 직접 실행합니다.

BX와 BI는 무엇이 다른가

BI(Brand Identity)는 브랜드가 스스로를 설명하는 언어입니다. 로고, 컬러, 서체, 그리드처럼 고정되어야 하는 것을 정의합니다. BX(Brand Experience)는 그 언어가 고객의 시간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계합니다. BI가 정답을 정하는 일이라면, BX는 그 정답이 매장·패키지·상세페이지·응대에서 흐트러지지 않게 만드는 일입니다.

  • BI — 로고·컬러·서체·그리드. 무엇이 고정되는가를 정한다
  • BX — 인지·구매·개봉·재구매의 순서. 언제 어떤 얼굴로 만나는가를 정한다
  • BI만 있으면 접점마다 해석이 갈리고, BX는 그 해석의 규칙까지 문서로 남긴다

BX 디자인이 실제로 포함하는 것

BX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산출물의 목록입니다. 어피어즈는 이를 전략에서 운영까지 일곱 개 층으로 나눠 다룹니다. 각 층은 앞 층의 결정을 근거로만 만들어지며, 어느 층에서도 브랜드를 새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 전략 — 포지셔닝, 네이밍, 브랜드 언어와 톤 정의
  • BI/CI — 로고 벡터 원본, 컬러·서체 시스템, 접점별 적용 규칙
  • 패키지 — 구조·소재·인쇄 사양, 개봉하는 순간까지의 설계
  • 공간·커머스 — 사이니지와 동선, 자사몰(스마트스토어·카페24·Shopify)과 상세페이지
  • 콘텐츠·운영 — 제품 촬영, 브랜드 필름, 메타·네이버 광고 운영

왜 쪼개 맡기면 경험이 끊기는가

로고는 A사, 패키지는 B사, 상세페이지는 C사, 광고는 D사에 맡기면 각 결과물은 개별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사이에서 생깁니다. 분리 발주에서는 원본 대신 압축된 이미지 로고가 전달되거나, 패키지 실물 촬영 없이 상세페이지가 먼저 만들어지는 상황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정 업체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접점과 접점 사이에 주인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고객이 겪는 것은 네 개의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이므로, 그 간격은 전부 브랜드에 대한 의심으로 돌아옵니다.

  • 원본 자산 유실 — 벡터 대신 압축된 이미지가 접점마다 다른 크기로 돌아다닌다
  • 일정 종속 — 앞 파트가 밀리면 뒤 파트가 확정되지 않은 것을 임의로 판단한다
  • 책임 소재 — 접점 사이에서 생긴 문제는 어느 계약서에도 명시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피어즈의 통합 실행 구조

어피어즈는 전략·BI·패키지·공간·커머스·브랜드 필름·광고 운영의 기획과 디자인·개발을 한 팀 안에서 직접 담당하고, 인쇄·시공 등 제작 협력 공정은 어피어즈가 직접 감리합니다. 모든 접점은 하나의 브랜드 마스터에서 파생되며, 로고 벡터를 먼저 확정한 뒤 전 접점에 무손상으로 전개하는 순서를 지킵니다. 제작 루틴에는 자체 AI 시온을 함께 사용해 자산 정리와 반복 작업의 손실을 줄입니다.

  • 하나의 마스터 — 벡터 락 → 전 접점 전개 → 매체별 변주, 순서를 고정한다
  • 하나의 창구 — 파트별로 업체를 나눠 소통하지 않고, 프로젝트 단위 담당자와 직접 소통한다
  • 운영까지 — 만들고 끝내지 않고 자사몰 운영과 광고 집행까지 이어서 실행한다

이 구조로 만든 브랜드

단석가는 헤리티지 베이커리의 브랜드 언어·패키지·공간·온라인이 같은 결을 갖도록 정리한 사례입니다. 단석가 찰보리빵은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경북 우수기업 제품에 포함됐다고 보도된 바 있으며, 선정 주체와 기준은 어피어즈의 작업과 별개입니다. 여백은 프리미엄 티 아틀리에의 절제된 톤을 패키지와 공간에서 동일하게 유지한 사례이며, 연남 플래그십은 공간이 브랜드의 첫 문장이 되도록 설계한 사례입니다. 산지애(청송사과 D2C)는 상세페이지와 자사몰 등 커머스 접점을 어피어즈가 맡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어피어즈가 진행한 패키지 디자인 프로젝트는 2025 굿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 브랜드 케이스 33개 — 프로젝트별 범위에 따라 전략·디자인·접점 실행을 수행한 아카이브
  • 웹사이트·플랫폼 20건 — 자사몰·상세페이지·브랜드 사이트 구축
  • 브랜드 필름 60편 — 11개 브랜드의 영상 접점을 같은 톤으로 제작

진행 방식

첫 단계는 제안이 아니라 진단입니다. 현재 접점을 전수로 확인해 어디에서 경험이 끊기는지 목록으로 만들고, 그 목록을 기준으로 실제 필요한 파트와 산출물만 견적에 담습니다. 이후 전략·BI를 먼저 확정한 뒤 패키지·공간·커머스·콘텐츠 순으로 전개하며, 각 단계의 산출물은 계약에 명시한 범위대로 원본 파일과 함께 이관합니다.

  • 진단 — 온·오프라인 접점 전수 점검, 끊긴 지점 목록화
  • 정의 — 전략·네이밍·BI 확정, 브랜드 마스터 수립
  • 전개 — 패키지·공간·자사몰·상세페이지·필름 순차 실행
  • 이관 — 벡터 원본과 작업 파일, 적용 가이드 전달 후 운영 연계

FREQUENTLY ASKED

BX 디자인과 BI 디자인은 어떻게 다른가요?

BI는 로고·컬러·서체처럼 고정되는 아이덴티티 자산을 정의하는 작업이고, BX는 그 아이덴티티가 패키지·공간·자사몰·광고·응대에서 어떻게 작동할지를 설계하는 작업입니다. BI 없는 BX는 근거가 없고, BX 없는 BI는 접점마다 다르게 해석됩니다. 어피어즈는 두 작업을 분리 발주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진행합니다.

BX 디자인 비용은 어떻게 산정되나요?

정해진 단가표가 아니라 산출물 단위로 산정합니다. 패키지 SKU 수, 공간 포함 여부, 자사몰 플랫폼, 촬영·필름 편수에 따라 범위가 크게 달라지므로 로고 단품 작업과 전 접점 전개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진단 이후 파트별 항목과 수정 횟수를 명시한 견적서를 드립니다.

이미 로고가 있는데 BX만 진행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시작 전에 벡터 원본과 사용 규칙이 남아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원본이 없거나 규칙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접점을 전개하기 전에 아이덴티티 자산을 정비하는 단계를 짧게 넣습니다.

파트별로 다른 업체에 맡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개별 산출물의 품질보다 산출물 사이의 연결에서 차이가 납니다. 전략·BI·패키지·공간·커머스·필름·광고를 한 팀에서 실행하면 원본 자산이 유실되지 않고, 앞 단계의 결정이 뒷 단계의 근거로 그대로 쓰입니다. 창구가 하나이므로 접점 사이에서 생긴 문제도 계약 범위 안에서 한 곳이 맡아 조율합니다.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전략·BI 중심이면 비교적 짧게 마무리되지만, 인쇄 감리, 협력 시공사가 진행하는 공간 시공, 자사몰 구축이 포함되면 인쇄소·시공사 일정과 판매 플랫폼의 자체 심사 일정(신고·심사는 클라이언트 명의로 진행)에 좌우됩니다. 킥오프 시점에 파트별 마일스톤 일정을 공유하고, 외부 일정 변동이 생기면 즉시 반영해 갱신합니다.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시라면, 범위와 순서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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